김은범 목사는 3대째 크리스찬 가정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늘 교회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교회를 정말로 사랑하는 분이다.

10대에 이미 목사로써의 소명을 받고, 그는 27세에 도미하게 되어 Calvary Baptist Seminary (MA), Biblical Theology Seminary (M.Div.) 에서 공부하였다.
같은 시기 필라델피아 안디옥 교회에서 청년부 전도사부터 부목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부교역자의 사역을 감당했다.

현재,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복음적인 교회, 선교적인 교회를 지향하며 헌신하고 있다.

그의 설교에는 선명한 복음과 강력한 제자도가 포함되어 있어, 성령의 감동이 있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밝고, 투명한 영성’을 추구하며 섬김의 리더십으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고난이 아니면 도전’이라는 인생의 슬로건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가족으로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교회 사역을 돕고 있는 김현주 사모와 딸 김시은이 있다.